로드레이스는 아스팔트 노면의 폐쇠된 코스를 모터사이클로 달려 그 속도를 겨루는 경기로, 국내에서는 약 20년의 역사가 있습니다. 직선과 좌우 코너를 포함한 서킷의 코스를 사용하는 로드레이스는 크게 '스프린트 레이스'와 '내구 레이스'의 두가지 경기 방식으로 나뉩니다.

130km 이하로 규정된 주회수를 달리는 스프린트 레이스로는, 세계적으로는 MotoGP가, 국내에서는 KRRC 시리즈가 대표적입니다.
2시간 이상의 장시간을 달리는 내구 레이스로는, 세계적으로는 스즈카 8시간 내구레이스가, 국내에서는 KSEF 6시간 내구레이스가 대표적입니다.